[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르완다 삼인방이 지하철에 첫 도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한 번도 지하철을 타본 적 없던 삼인방이 그것을 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인방은 지하철 첫 도전에 나섰다. 르완다에는 지하라는 개념이 없어 영화에서만 지하철을 봤던 것.
비장한 표정으로 지하로 내려가던 브레제는 지하철을 보고 "이게 어떻게 지하철이냐. 집이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엘베는 "지하철 2호선이라고 적혀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표지판을 보고 나서야 브레제는 경계를 풀었다.
이후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에 탄 친구들은 "되게 빠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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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