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김미려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우정 우리 김미려 슨생님. 뭘 또 이리 꽃다발까지 사오나. 기운 받아서 둘째 건강히 쑴풍 낳을게요. 꽃다발 받으니까 기분좋당 히히. #관종언니임신축하 #둘째컴온 #건강히순산하길응원해주세요 #까꿍 #까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김미려는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특히 꽃다발 속 카드에는 '진심으로 당신의 임신을 축하합니다!! 건강 또 건강!! you know? 태리네 모든 행복이 깃들길 -김슨생-'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2월 2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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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