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과 윤보미 근황이 공개됐다.
오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보러 갔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윤보미와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하영은 웹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께' 촬영 중인 윤보미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에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은 "아이구 막냉이 착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께'는고등학교 단짝인 민주(윤보미 분), 강찬(이세진), 방희(수민), 현범(정진) 네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다루는 연애물로, 오랫동안 강찬을 짝사랑한 민주의 몸속에 죽은 오빠 대연(장천)의 영혼이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웹드라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