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산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각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저도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네요. 다들 힘내주시고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혜진의 응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공감합니다", "다들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 한혜진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며 데뷔,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갈색추억'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송가인과 박나래가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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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