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과일주스가게의 상큼 발랄한 언니 로망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허당이라 NG. 요즘 다이어트는 때려치웠어요. 이 시기에 아프기까지 하면 안 되니까 그냥 잘 먹고 안 아플래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패기롭게 오렌지를 던지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내 그것을 떨어뜨리며 머쓱해하고 있다. 진재영의 넘치는 허당미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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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