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 기부 관련 논란을 겪은 뒤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걸"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세윤이 가족들과 함께 차 안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이 게시물을 본 이시언은 "형수님.. 잘 계시죠? 저는 잘 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근황을 알렸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사태에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유세윤이 아들 민하군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보고 동참하게 된 것. 그러나 톱스타들이 기부한 액수에 비해 터무니없다고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이시언은 자신의 기부 기록을 삭제했다. 이에 유세윤은 "함께 해줘서 고맙고 절대 잘했다"라며 그를 격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세윤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