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델 이소라가 '언니네 쌀롱'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네 쌀롱' 시즌이 마감되었어요. 그동안 언니네 쌀롱을 아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니네 쌀롱' 트럭편으로 만나요. #슈스스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제이슨 흥해라 #이민희 피디님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이소라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글을 본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소라 대표님. 소라 언니가 계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언니를 만나서 행운이에요"라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언니네 쌀롱'은 지난 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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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