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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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제작진, 고민견에 공격당했다…보호자 당황

기사입력 2020.03.02 22: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이 사연의 주인공 강달이에게 물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유권이 일일제자로 등장, 반려견을 공개했다. 

이날 강형욱, 이유비, 이경규, 유권은 비글 강달이 집을 관찰했다. 엄마 보호자는 "순할 땐 엄청 순한데, 어느 순간 돌변하는 모습이 무섭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강달이는 발톱을 깎으려는 엄마 보호자에게 달려들었고, 엄마 보호자는 그대로 굳었다. 그동안 강달이에게 물린 상처들이 많았다. 

엄마 보호자는 "외부 손님이 나갈 때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달이는 인터뷰를 하고 나가려는 제작진도 공격했다. 제작진은 팔, 다리를 물렸고, 엄마 보호자는 미안함에 손을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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