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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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원+마스크 1만개 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02 17:59 / 기사수정 2020.03.02 18: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 씨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과 피해 극복에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 씨는 '다함께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번 코로나19 관련 기부는 물론,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도국 소녀들의 출생등록 후원금을 전달했고,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과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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