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촬영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준선 가희 다희. 우리 나희는 저기 앞에.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 중.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오대환, 이초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윤아는 방호복을 입고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을 함께 올리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촬영장의 분위기를 함께 전했다.
오윤아가 출연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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