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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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서강준X박민영, 눈물의 포옹 포착…멜로 기류 '관심↑'

기사입력 2020.03.02 14:05 / 기사수정 2020.03.02 14: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날찾아’ 박민영과 서강준의 멜로 기류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서 목해원(박민영)은 임은섭(서강준)의 굿나잇 책방에서 일하게 됐다. 두 사람은 가까워진 거리만큼이나 심리적 거리도 좁혀갔다. 소소한 농담을 주고받고, 고작 맥주 두 캔을 마시고 취해버린 은섭을 놀리며 다정한 시간들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눈물의 포옹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해원은 은섭에게 안겨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원이 이렇게 슬퍼하며 섭에게 안겨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은섭의 책방에서 지내게 된 해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밤 중 뻥뻥 소리를 내며 터져버린 호두하우스의 수도관 때문에 또 다시 갈 길을 잃은 해원은 “그냥 서울로 올라가지 뭐”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은섭은 “딱 5일만 여기서 지내면 돼”라며 본격적인 설렘을 예고했다.

‘날찾아’ 제3회는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이스팩토리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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