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진우는 지난달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우는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왔다. 그는 지난해 4월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9월에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강다니엘, 전지현, 이병헌, 레드벨벳, 유노윤호 등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우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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