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가수 토니 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민석이 토니 안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조달환과 함께 토니 안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앞서 조달환은 토니 안을 만나러 가야 하냐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오민석은 "팬이다. 형들 무대 안 봤냐. 나 울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오민석은 "팬이어서 이야기를 드려서 오게 됐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토니 안은 "얘기는 들었는데 찾아오실 줄은"이라며 어색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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