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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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문세윤이 다했다…'METEOR'·와요! 와요!' 받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0.02.29 21: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문세윤의 활약에 두 번의 받아쓰기가 모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노을 강균성, 나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창모 'METEOR'를 두고 바지락짬뽕 라운드가 펼쳐졌다. 곡명 공개 후 넉살은 "발음이 되게 정확한데 굉장히 빠르다"며 걱정을 표했고, 그 걱정 그대로 창모 'METEOR'는 멤버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없었다. 

멤버들이 '멘붕'에 휩싸인 상황. 피오가 '성냥팔이' 단어를 언급하자 한 스태프가 소리를 질렀다. 어려운 단어를 맞혔던 것. 뒤이어 문세윤이 '소년', '나날들이' 등 어려운 단어를 캐치해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두 번째 시도 만에 바지락짬뽕을 맛볼 수 있었다. 



3종 에이드를 먹기 위한 '원곡자를 찾아라'도 진행됐다. 이날 김동현은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를 '내 얘기 들어봐'로 말했으나, 붐이 "정답"을 외치며 묘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멤버들은 '실패'라고 주장했고, 결국 김동현은 이날도 개인전 꼴찌에 등극했다. 


이어 O.P.P.A.007 '와요! 와요!'와 함께 왕갈비통찜 라운드가 열렸다. 원샷은 강균성이 받은 가운데, 멤버들은 '내 앞바다'라는 가사를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붐 찬스를 통해 알아본 결과, '바다'는 노래 가사에 있지 않았다. 

이에 '70% 듣기' 찬스를 썼다. 듣기가 끝난 후, 문세윤은 무언갈 알아낸 듯 과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 예약받아요'라는 가사를 캐치했던 것. 멤버들의 리액션은 폭발했고,이는 정답으로 이어졌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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