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김사랑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는 가수 김사랑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희열은 슈가맨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이 가능해서 천재 뮤지션이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랑이 'Feeling'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그는 "2000년 이후로 처음 부른다"며 "방송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는데 불이 생각보다 많이 켜진 것 같아서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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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