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8 17:50 / 기사수정 2020.02.28 16: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예고편에 담긴 의문의 문서로 인해 때아닌 '대본' 논란에 휩싸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27일, 오는 3월 1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중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 가족의 예고편에서는 의문의 문서가 포착됐다. 샘 해밍턴이 아이들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문서가 카메라에 담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문서가 '대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슈돌'는 아빠와 아이들이 출연하는 관찰 예능. 대본이 있다는 상상을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는 '대본 논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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