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 고향 금의환향…'자수성가의 좋은 예'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금의환향한 장성규가 네버엔딩 고향 자랑을 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장성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성규의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하루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이후 선 넘기 화법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장성규는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장성규는 얼마 전 이사를 했다고 하며 등장과 동시에 이사한 집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장성규는 새로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하주차장을 꼽았는데, 그 이유가 매니저를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지하주차장이 생겨서 좋다고 말한 까닭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는 내내 동네 곳곳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소개하며 자랑하는 등 여행 가이드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성규가 쏟아낸 고향 이야기와 자신을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말한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