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관련 매장 폐쇄

28일 서울 서초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초구청은 28일 재난문자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한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을 폐쇄하고 방역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동선은 추구 공지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코로나 19확진자가 확인되어 28일 임시 휴점한다"며 "백화점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소독 관리를 진행하고 29일부터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앞서 27일 밝힌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서초구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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