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삼인방이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스트 모세의 르완다 친구들인 엘베, 파브리스, 브레제는 생애 처음 스키를 타러 나섰다.
세 사람은 스키장에서 장비를 빌렸다. "여기서 전설이 되겠다"며 스키 탈 생각에 흥분했다. 실물 스키를 본 이들은 활짝 웃었다. "내가 원하던 생일 선물이 이런 거다"라며 좋아했다. 이를 지켜보던 모세는 "겨울을 본 적이 없으니까 스키 자체도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처음 착용해 본 장비가 어색해 시작부터 한숨을 쉬었다. 파브리스는 시작하기도 전에 엉덩방아를 찧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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