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7 15:42 / 기사수정 2020.02.27 15:49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본 대로 말하라' 의문의 살인사건 현장에 목격자 윤종석이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8회에서 "내가 죽였습니다"라고 제발로 경찰서에 등장한 하태식(주진모 분)은 2건의 혈관독 살인 사건이 모두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했다. 정황 증거 역시 하태식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그것은 정황 뿐이었고, 자백 역시 뚜렷한 증거가 없었다.
그 사이, 차수영(최수영)과 황팀장(진서연)은 하태식의 사무실에서 살인사건에 쓰인 것과 일치한 독을 발견했고, 부검한 피해자의 목에선 하태식이 입고 있는 재킷 소매의 단추가 발견됐다. 이 과정은 마치 의도적으로 증거를 심어놓고, 발견되길 바랐던 것처럼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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