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7 13:15 / 기사수정 2020.02.27 13:16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머니게임' 이성민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오른팔 고수를 배신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이 클라이맥스의 돌입과 함께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3회에서는 채이헌(고수 분), 허재(이성민), 이혜준(심은경)이 '제 2의 IMF' 사태로 한국시장을 집어삼키려는 바하마 유진한(유태오)의 공세를 환율방어로 저지, 통쾌한 역전승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극 말미 유진한이 허재를 찾아와 "채이헌을 막으면 미국의 힘을 실어주겠다"며 대통령의 자리로 딜을 해 또 한번 판을 뒤흔들었다. 지금까지 허재는 대통령 자리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온 바 있다. 더욱이 허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유진한을 한국시장에 끌어들인 장본인이기에 허재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채이헌을 배신하고, 유진한의 마수를 잡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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