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5 14:50 / 기사수정 2020.02.25 15:20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책 읽어드립니다'가 동양 최고의 고전 '삼국지'를 함께 읽는다.
25일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함께 소설가 장강명, 김경일·김상욱 교수가 '삼국지'를 함께 읽으며 현대에 제일 잘 맞는 리더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관중의 삼국지는 서기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서기 280년까지 중국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집필한 중국의 대표적 연의로, 중국서적 중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도 이문열, 황석영 등 대한민국의 많은 소설가가 삼국지를 번역한 바 있어, 최고의 스테디셀러인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중심으로 펼쳐질 오늘 '책 읽어드립니다'에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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