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4 16:22 / 기사수정 2020.02.24 16:22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 가족으로 합류한다.
3인 3색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며 수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잡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이 하차하고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나와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2012년 배우 강성연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와 음악가 부부의 살림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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