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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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코로나19' 검사 위해 개인방송 휴방 결정

기사입력 2020.02.24 10:53

최지영 기자


만화가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지난 23일 이말년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이번주 방송 일정을 공지했다.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말년이 올린 방송 일정을 살펴보면 24일 방송은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휴방한다. 그는 "갑작스러운 휴방에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고 전했다.

27일, 28일 방송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결과 보고 진행,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말년은 23일 진행된 개인 방송에서 "월요일 1399 전화해서 안내를 받겠다. 지금 증상이 없으니까 만약 안된다고 하면 자가 격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침착맨 트위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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