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4 10:19 / 기사수정 2020.02.24 10:22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연수가 자신의 40년 전 리즈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호탕한 입담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8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이연수가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수는 약 40년 전, 아역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던 국내 최초 학교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CF만 50편을 찍었다"며 "팬레터가 너무 많아 우체부 아저씨가 힘들어했을 정도"라고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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