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버거킹'의 새 얼굴…중후함→위트 '팔색조 모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이덕화가 버거킹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24일 버거킹은 이덕화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더콰트로치즈버거'를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이덕화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CF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여기에 신메뉴 '더콰트로치즈'와 배우 이덕화의 이름을 언어유희로 반영한 위트까지 담아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거킹 측은 "새로운 모델인 이덕화의 발탁과 함께 2020년 식음료업계 트렌드인 치즈 열풍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덕화는 현재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와'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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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