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도 가족이 스페셜 가족으로 찾아온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8회는 '이미 도전은 시작됐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슈돌'의 내레이터 이미도의 현실 육아 라이프가 깜짝 공개된다. 회사원인 이미도 남편의 리얼한 주말 육아가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해 보이는 이미도 부부와 귀여운 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 아기의 정체는 바로 2018년 8월 태어난 이미도의 아들 도형이다. SNS에서 화제인 이미도의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를 통해 많은 랜선 이모-삼촌을 보유하고 있는 도형이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회사원인 이미도의 남편은 주말을 맞아 육아에 도전했다. 웃는 모습이 귀여운 도형이는 첫 등장부터 혼자서 책을 읽는가 하면 엄마, 아빠의 말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겁 많은 도형이의 걸음마 도전기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이미도와 도형이의 모습이 보인다. 복고풍 옷을 입고 이들이 찾아간 곳은 바로 롤러장. 주말을 맞아 아빠에게 육아를 맡긴 엄마가 개인 생활을 즐기러 간 것이다.
이미도는 도형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개인의 시간을 마음껏 즐겼다. 이때 이미도의 남편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를 추가했다는 전언. 이에 '엄마의 개인 생활' 뒷이야기 '아빠의 육아생활'의 전말을 볼 수 있다는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미도 남편의 리얼함 가득 현실 육아 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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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