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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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이길 능력 있다"…낭랑18세 위협할 실력자 등판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23 11:15 / 기사수정 2020.02.23 11: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복면가왕'에 낭랑18세를 위협할 실력자가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낭랑18세의 다섯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지난주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5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낭랑18세'가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하며 정체를 찾고 있다.

그러나 새롭게 가왕석에 도전할 8인의 복면가수들이 실력자들로 예상되면서 낭랑18세의 6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양한 실력자들의 무대에 판정단들의 극찬이 쏟아져 나와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한 복면 가수는 "가왕을 이길 능력이 있다"고 평가되며 가왕 교체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김현철은 노래를 듣고 한동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해 MC 김성주의 지적을 들었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 판정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놀라운 가창력의 복면가수는 낭랑18세의 경쟁자로 낙점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22대 가왕석을 둔 치열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은 2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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