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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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노광식, 박해진 옷에서 수상한 명함발견→의심 시작

기사입력 2020.02.20 22: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광식이 박해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5회에서는 최창(노광식 분)이 강산혁(박해진)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창은 구조일지 때문에 강산혁 자리에 갔다가 우연히 강산혁의 재킷 주머니에서 떨어진 명함들을 보게 됐다.

최창은 명함 중 나성개발  박형수(이시훈)의 명함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멈칫했다. 앞서 박형수가 최정목(이도경)을 찾아왔었기 때문.

최창은 최정목을 통해 박형수가 미령숲을 먹으려 한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강산혁이 왜 그런 박형수의 명함을 갖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 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돌아온 강산혁은 최창이 자기 자리 근처에 있는 것을 보더니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최창은 강산혁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며 "외식이 잦네. 구조대원이 구조대 밥 안 먹고"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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