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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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전진, 시작부터 실수의 연속…연탄 파쇄범 등극

기사입력 2020.02.20 22:02 / 기사수정 2020.02.20 22:03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지구방위대' 김구라, 전진이 넘치는 허당미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이 연탄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임무로 연탄 500장을 싣는 업무가 주어졌다. 

순조롭게 일을 하던 중, 전진이 타이밍을 놓치며 연탄을 박살 냈다. 이에 연탄이 계속 파쇄되고, 그는 다급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연탄은 속절없이 전진의 손을 떠나갔다.

이에 직원은 "이렇게 다 연탄을 떠내려 가게 해도 되냐"라며 일침 했다.

김구라 또한 쌓아놓은 연탄을 밀어버리며 허당미를 뽐냈다. 김구라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연신 반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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