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승현이 헌혈을 독려했다.
김승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은 사랑입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 #홍대헌혈의집 은장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헌혈 유공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헌혈 유공증은 헌혈 횟수에 따라 수여하는 것으로, 은장은 헌혈 30번에 해당된다.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김승현을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승현은 지난 1월, 예능 '알토란'에서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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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