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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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계속된 우승에 부담감 커졌다"

기사입력 2020.02.19 22:30 / 기사수정 2020.02.19 22:3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이 부담감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피 튀기는 3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박서진은 무대에 앞서 "1,2라운드 우승을 했는데 그만큼 부담감이 커졌다"라며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긴장한 탓일까. 박서진은 연습하는 내내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기대감을 높게 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회차에서는 상위권이 힘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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