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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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광규, 젊음이 부러운 이유?..."클럽에 가고 싶다"

기사입력 2020.02.19 15:59 / 기사수정 2020.02.19 16:01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김광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젊음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과 스페셜 MC 김승현이 함께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질 가운데, 젊음을 부러워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광규는 "늙어서 성공하는 것보다 젊어서 성공하는 것이 낫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라며 젊음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광규는 "클럽도 사실 가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콜라텍 가면 되잖아요!"라며 현실 팩트 폭격을 날렸고, 이에 김광규는 발끈하며 음료수를 날리는 시늉을 해 폭소를 더했다.

외로워하는 듯한 김광규에 김승현은 소개팅 주선을 시도했지만, 정작 김광규는 부끄러워하며 거절했다. 이에 김국진은 "김광규는 사람이랑 친해지는 데 6개월~1년 걸리는 스타일"이라며 말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연애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김광규는 “이 타이밍에 김구라 씨 여자친구분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구라가 보일 반응에 눈길이 쏠려 본방송을 기대케 했다.


MBC '라디오스타 - 얼음~땡! 특집'은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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