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19일 이동국의 배우자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미운일곱살 #못난이얼굴 #아무노래챌린지 #zicoanysong #seursudae is now on YouTube Ch DAEBAK Family_"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아, 수아, 시안은 노란색 내복을 입고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설아와 수아는 뒤에서, 시안이는 가운데에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시안이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의 가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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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