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생일 맞아 형아 사랑 폭발 "우리 희망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8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리 희망이 생일 많이 축하해 행복만 가득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그동안 제이홉과 지민이 찍은 귀여운 셀카가 담겼다. 대기실 현장, 여행 중 민낯 셀카 등 다양한 장소,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지민과 제이홉이 나란히 생일 케익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이 돋보였다. 두 사람의 귀여움이 한가득 뿜어져 나왔다.

평소 멤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지민. 지민은 "우리 희망이"라고 제이홉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훈훈하다 훈훈해", "지민이와 제이홉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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