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앞두고 쿠키즈미니, 리틀프렌즈폰3 등 키즈폰, '가심비몰' 할부금 0원 요금할인 프로모션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앞둔 학부모들 및 신학기 맞이 준비로 학부모들의 키즈폰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히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쿠키즈 미니폰, LG X2 ZEM 등 통신사마다 키즈폰 기기 값을 0원에 구매 가능한 공시지원금 혜택과 요금제 할인 및 사은품 지급 등의 프로모션으로 초등학생 스마트폰의 구매 지원 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키즈폰은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를 원하는 부모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인터넷 사용 및 접속에의 제한 기능을 갖춰 보다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환경으로 자녀 스마트폰으로 첫 구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SK 키즈폰의 대표 모델인 쿠키즈 미니폰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 및 유해물 노출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인터넷 접속 및 앱스토어 차단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용 메신저인 미니톡을 제공하여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간단히 볼륨키를 5초간 꾹 누르면 전송되는 긴급SOS메시지 기능을 추가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블, 디즈니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핸드폰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즈폰 사용을 우려하는 부모들을 위해 손목시계 타입의 워치형 휴대폰인 아키폰, 무민 키즈폰 등도 출시되었으며 네이버 아키폰은 로드뷰를 이용해 아이의 실시간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등학생의 핸드폰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마트폰 각 판매처에서는 기기값을 지원하는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쿠키즈미니, 리틀프렌즈폰3 등의 키즈폰에 할부금 0원과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공짜폰 구입에 기본료할인 및 사은품까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초등학생의 입학 선물로 인기가 높은 키즈폰 구입을 위해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다.” 밝히며 “쿠키즈 미니폰 및 LG X2 ZEM 모델은 공짜폰 구매에 최대 6개월치 요금을 50~100%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전했다. “추가 백화점 상품을 지급하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3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고학년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으로 아이폰7과 같은 공짜폰 구매를 추천하며 해당 카페의 다양한 공짜폰 할인 이벤트에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