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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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김형준·전진, 연탄→알로에…몸 사리지 않는 도전

기사입력 2020.02.18 14:28 / 기사수정 2020.02.18 14:2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김구라, 김형준, 전진이 몸살을 부르는 임무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2회에서는 고강도의 노동에 도전하는 지구 방위대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김구라, 김형준, 전진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연탄공장에 찾아가 연탄 1,000장을 만들고 배달하는 초 고난이도 임무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은 물론,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보람찬 노동의 결과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김형준과 전진이 작업을 수행하던 중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제 위기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보는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연탄공장에서의 혹독한 체험 후 멤버들이 향한 곳은 고기잡이 배와 알로에 농장으로, 만만찮은 임무들이 이들을 기다린다.

‘지구방위대’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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