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토끼야? 엄마보다는 토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슬기가 딸 소예 양에게 토끼 인형을 보여주며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21일 태어나 한 달 사이 훌쩍 자란 딸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6년 7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4년 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슬기는 1월 출산 후 육아 근황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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