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2, 첫 CBT 오는 2월 23일 실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의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실시한다.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 중인 '프테2'는 지난 2006년 5월에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쇼 E3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언리얼 2.5엔진을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재미를 자랑하며, 예당온라인이 4년 전 선보인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핵심 개발인력이 그대로 개발에 참여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집약된 장점을 가졌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프테2' 공식 홈페이지(www.pt2.co.kr)를 통해 모집한 총 3천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총 5개의 필드와 2개의 종족, 40레벨까지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액션형 RPG를 표방하고 있어 액션적인 요소를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전투 모션과 타격감, 이펙트 등과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서버 및 시스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국내사업본부 이석재 본부장은 "프테2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며, "프리스톤테일을 즐겨 플레이 했던 500만의 유저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비스 시작 시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기술적인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