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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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미우새' 송가인, 조카 자랑+결혼 욕심

기사입력 2020.02.16 21: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조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조카를 자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조카들이 6살, 4살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자랑했고, 서장훈은 "조카들이 고모가 스타가 된 거 아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송가인은 "제가 부른 노래 다 따라 부른다. '국악한마당'이라는 프로그램 나가서 제 노래를 불렀다. '사랑가'를 외워서 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그랬다. 국악 집안이다 보니까 동요를 안 부르고 국악으로만 한다. 제 트로트를 부르고 그런다. '고모가 누구예요'라고 하면 '블리블리 송블리 송가인이어라'라고 한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송가인의 조카들이 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고, 송가인은 "'조카들도 이렇게 예쁜데 내가 내 새끼를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결혼 욕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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