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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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머리 자른 기념"…수수해서 더 빛나는 미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6 19: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진서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고 기념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채 자연스러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윤진서의 투명한 피부와 수수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15일에도 윤진서는 "머리를 짧게 잘랐다. 10년만인 듯. 가볍게 살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누구한테 어떻게 보이든 '나는 나 이상일 수 없고, 이하일 수 없으니' 그런 다독이는 마음으로 하고싶은 거 하나를 했다"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통화권이탈'로 결혼 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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