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대세 스타 펭수와 특별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BS 연습생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중인 펭수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근 구독자 200만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펭수가 충무로 대표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과 특별한 콜라보를 예고, 이들이 빚어낼 특급 시너지와 새롭게 탄생할 콘텐츠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평소 여러 인터뷰에서 펭수의 팬이라고 밝혀온 박정민과 펭수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세와 대세의 강렬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냥의 시간X펭수’ 콜라보 영상은 2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