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오랜만에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2는 벌써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꽃밭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핑크색 바람막이를 입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귀여운 수지의 표정에 시선이 쏠린다. 모자로 살짝 얼굴을 가려도 수지의 미모가 돋보였다.
다양한 꽃들로 둘러싸인 수지. 검은 바지에 바람막이 등 편안한 스타일에도 눈부신 수지의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벌써 봄이 온듯해요", "너무 예뻐요", "그냥 서 있기만 했는데 무슨 화보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올해 방영 예정이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남주혁과 김선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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