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2 10:35 / 기사수정 2020.02.12 10:39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정려원이 '검사내전'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역량을 증명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차명주 역을 맡은 정려원이 탄탄한 연기력, 배우들과의 하모니, 캐릭터 소화력, 세 박자를 모두 보여주며 진가를 입증했다.
'검사내전'은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차명주는 스타 검사였지만 좌천에 가까운 발령으로 진영지청 형사2부 새 식구가 된 인물로, 정려원이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해냈다. 과거의 아픔과 진영지청에 스며들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검사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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