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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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수지, 꿀 뚝뚝 신혼 케미 "내 남편 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20.02.11 21:09 / 기사수정 2020.02.11 21: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세 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 케미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 씨는 뽀뽀 세례로 이수지를 깨우며 달달한 신혼의 면모를 뽐냈다. 이수지는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토스트를 해주고 싶다"며 아침을 준비했다.

지난 2018년 12월 세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수지는 "결혼한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남편이 못생겨보였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저는 항상 노심초사한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생각이 없었다"는 이수지는 남편 출근 30분 만에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깨볶는 신혼의 면모를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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