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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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기생충' 수상 축하 "우식씨 눈물 잘 봤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1 13:16 / 기사수정 2020.02.11 13:1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뷔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봉준호 감독님 정말정말정말 정몰로 정말이지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뷔는 “#우식씨 눈물 훔치는 거 잘 봤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절친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지난해 6월 해외투어 중 V라이브를 통해 "영화 '기생충'이 재미있는 영화라고 들었다"라며 "한국에 돌아가면 꼭 볼 예정"이라고 홍보에 앞장선 바 있다.

지난 1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중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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