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안혜경X배다해, 7년 절친 인증 "유기견 봉사로 친해져"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가수 배다해와 친분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안혜경과 배다해가 동반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은 배다해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고,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있는 것만큼 많이 알지 못한다. 옷장 앞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 '언니네 쌀롱'에서 데일리 갓성비 스타일링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안혜경은 "친정집에 온 기분이다. 오늘 화창하다. 고기압이다"라며 MBC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기뻐했다.

특히 안혜경은 배다해와 친분에 대해 "알게 된 지 7년 정도 됐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면서 공통분모가 있어서 유기견 봉사하면서 친해졌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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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