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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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억' 소리 나는 20대 연봉에 헛웃음…조언 大방출

기사입력 2020.02.10 16:06 / 기사수정 2020.02.10 16:1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47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MS남’의 등장에 훈훈한 미소와 인생 선배로서의 특급 조언을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스펙을 지닌 고민남의 현실적인 고민이 공개된다. 이직이라는 큰 고민을 안고 온 고민남은 자신의 꿈과 미래, 수없이 쏟아지는 글로벌 기업 스카웃 제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 위해 찾아온 것.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뿌듯한 삼촌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서장훈은 농구 선수 현역 시절 자신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던 목표와 팀을 자주 바꾼 이유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솔루션을 내놓는다고 한다.

열심히 자신의 신념에 대해 늘어놓는 고민남을 바라보던 이수근은 "너의 훌륭한 기술을 대한민국을 위해!"라고 마치 웅변대회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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