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0 13:59 / 기사수정 2020.02.10 14:00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날아라 슛돌이'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6회에서는 FC슛돌이의 4차 평가전과 함께, 새로운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슛돌이들의 훈련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를 꿈꿨던 김재환이 함께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축구 잘 하는 아이돌'로 손꼽힌다는 김재환은 등장 전부터 허세 가득한 이력서로 김종국과 양세찬 코치의 의심을 샀다. 양세찬은 별명이 '강서구 기성용'이라는 소개를 읽으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고, 김종국은 거창한 이력서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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