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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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애들과는 달라"…로켓펀치, 당돌+자신감 가득 '바운시'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0.02.10 18:00 / 기사수정 2020.02.10 16:4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바운시'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당돌함과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 

특히 '난 매력 있어 / I'm F.L.E.X 해 / 키치한 Style은 덤 Dance with me / 남들의 시선 따윈 Pass / 상관없어 I don't care / 자유로운 바람처럼 날 막을 순 없어 / 귓가에 큰 울림을 느껴 / 틀에 박힌 애들과는 달라 / 난 꿈을 꿀래 우주를 넘어서 위로 위로 / 두 팔을 벌려 더 크게 소리쳐' 등 당찬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로켓펀치 멤버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통통 튀는 틴크러쉬 매력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인트로 'RED PUNCH',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되어 로켓펀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로켓펀치 '바운시' 뮤직비디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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